전국쌀생산자협회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량을 공급하고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, 농촌을 지키는 쌀 생산 농민들이 2015년 3월 31일 결성하였습니다.
협회는 국민들과 함께 쌀 전면개방을 막아내기 위한 지난한 노력을 해왔습니다.
비록 쌀이 관세화를 통해 전면개방 되었지만 수입쌀 혼합판매 금지법안을 통과시켰고 그동안 억울하게 지불해왔던 부대조건인 밥쌀용 쌀 30% 의무수입과 수입쌀 원조 금지등이 삭제되는 등 쌀 전면개방을 실질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.

전국쌀생산자협회는 200만 쌀 생산 농민들과 함께 농협 자체수매 가격에 대해서도 생산비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농자재 가격 현실화를 위한 농자재 공동구매 사업과 직거래를 통한 쌀 판매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